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 그동안 추진해 온 ‘쉼(,)이 있는 행복놀이’ 정책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초등학교에 중간놀이 시간을 30분 이상 두어 신나게 놀면서 공부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의 놀이 활동가를 발굴해 지역별 놀이지원단을 조직하겠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놀이교육 활동가와 놀이 장소가 포함된 놀이 자원 지도, 각종 놀이교육 지도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희망하는 학교에는 놀이교육 강사와 강사비를 직접 지원할 예정이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놀이와 쉼터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